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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시즌 분데스리가 5라운드 경기 결과 요악 및 베스트 XI 1. 5라운드 경기 결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vs VfL 보훔  '위기 속에서 분위기 회복에 성공한 보루센과 강등권으로 내려앉으며 리만을 그리워할 보훔'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vs 우니온 베를린  '츠반차라의 추가시간 결승골. 묀헨글라트바흐를 구하다.'  프라이부르크 vs 장크트파울리 '상승세를 이어나가지 못하는 프라이부르크와 첫승을 화끈하게 신고한 장크트파울리' 마인츠 vs 하이덴하임 '퇴장 혈투 끝에 적진에서 승리를 쟁취한 슈미트의 하이덴하임' RB 라이프치히 vs 아우크스부르크 '지난 경기에서의 빈공을 완벽하게 만회한 황소군단에 혼쭐이 난 아우크스부르크' VfL 볼프스부르크 VS VfB 슈투트가르트 '슈바벤의 주장이자 믿을맨 카라소라의 퇴장으로 결국 서로 무승부에 만족한 양 팀' 바이에른 뮌헨 v..
2024-25 시즌 분데스리가 4라운드 경기 결과 요악 및 베스트 XI 1. 4라운드 경기 결과 아우크스부르크 vs 마인츠  '8개의 옐로카드와 2개의 레드카드가 난무한 혈전 끝에 마인츠가 웃다.' VfL 보훔 vs 홀슈타인 킬  '전반전에 앞서나간 보훔, 하지만 결과는 홀슈타인 킬의 시즌 첫 승점 획득.'  하이덴하임 vs 프라이부르크 '슈트라이히의 의지를 이어나가는 슈스터와 돌풍이 끝난 하이덴하임.' 우니온 베를린 vs 호펜하임 '초반에 득점한 우니온의 두 골, 굳히기의 원동력이 되다.' 베르더 브레멘 vs 바이에른 뮌헨 '베저슈타디온에서 벌어진 바이에른 교수진의 축구 레슨, 슈팅조차 가져가지 못한 브레멘'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vs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슈타흐의 분전, 그러나 카우앙의 선방은 냉엄했다.' 바이어 레버쿠젠 vs 볼프스부르크 '치열한 혈투, 그러나 ..
2024-25 시즌 분데스리가 3라운드 경기 결과 요악 및 베스트 XI 1. 3라운드 경기 결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vs 하이덴하임 '부활한 아데예미가 버거웠던 프랑크 슈미트의 대원들'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vs VfB 슈투트가르트 '기라시가 떠났어? 데미로비치 키워내면 그만이야~'  프라이부르크 vs VfL 보훔 '골문에 드레베스. 맞서싸운 아다무. 승리는 계란북.' 호펜하임 vs 바이어 레버쿠젠 '다시 눈 뜬 디펜딩 챔피언'  RB 라이프치히 vs 우니온 베를린 '독일 동부 최고의 경기?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더라.' 볼프스부르크 vs 프랑크푸르트 '프랑크푸르트의 파라오 마르무쉬. 늑대군단에 천벌을 내리다.' 홀슈타인 킬 vs 바이에른 뮌헨 '콤파니 체제에서 우리가 알던 바이에른 뮌헨으로 돌아오다. 그리고 홀슈타인은 꼴지로 내려앉다.' 아우크스부르크 vs 장크트 파..
2024-25 시즌 분데스리가 2라운드 경기 결과 요악 및 베스트 XI 1. 2라운드 경기 결과 우니온 베를린 1:0 장크트 파울리    ‘1부리그 팀들에게 혹독히 당하고 있는 장크트 파울리’  묀헨 글라드바흐 2:0 보훔    ‘이번 시즌 완전히 달라진 묀헨’  프랑크푸르트 3:1 호펜하임    ‘지난 라운드의 복수에 성공한 프랑크푸르트’  볼프스부르크 2:0 홀슈타인 킬     ‘하센휘틀아래 돌풍을 준비중인 볼프스부르크’  슈투트가르트 3:3 마인츠 05    ‘장군멍군, 팬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해준 경기’  베르더 브레멘 0:0 도르트문트    ‘슐로터백의 퇴장에도 무승부를 성공한 돌문’  레버쿠젠 2:3 라이프치히   ‘날카로운 결정력의 오펜다,팀을 위기에서 구하다’  바이에른 뮌헨 2:0 프라이부르크    ‘콤파니 감독의 획기적인 전술변화 팀을 승리로 이끌다’ ..
파블로비치 스카우팅 리포트 1.서론 및 프로필 지난 시즌, 바이에른은 이적 시장 막판까지 노리던 팔리냐를 영입하지 못하며 키미히와 고레츠카의 백업이 라이머 한 명인 어두운 상황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시즌이 시작된 뒤에는 더 암울하게도 키미히와 고레츠카마저 트레블 때 보여준 모습은 어디 가고 다소 아쉬운 퍼포먼스를 보였다. 이때 유스팀에서 바이에른을 구하러 온 파블로비치가 없었더라면 바이에른은 21세기 최악의 시즌을 보낸 2006-07 시즌보다도 더 좋지 못한 시간을 보낼뻔했다. 이후 파블로비치는 키미히를 라이트백으로 밀어내고 중원사령관으로 발돋움했고 새 감독 콤파니 체제에서는 가장 중요한 선수로 분류되었다. 위기에 빠진 바이에른을 구하기 위해 하늘이 보내준 어린 영웅 파블로비치 오늘은 그에 대해 알아보겠다. 프로필 이름: 알렉산다..
언젠가 빅클럽에서 볼 재능, 카스텔로 루케바 현재 많은 빅클럽들이 후방 빌드업의 유연함을 위해 볼 플레잉에 능한 왼발 센터백 자원을 물색 중이고, 해당 프로필의 선수들은 그야말로 부르는 게 값이 된 상황이다. 이러한 이유로 분데스리가에서도 슐로터벡, 잉카피에, 루케바 등의 왼발 센터백 자원들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바이에른 뮌헨은 이토 히로키를, 볼프스부르크는 마티스 앙젤리를 영입하기도 하였다. 이번 글에서는 이 중 RB 라이프치히의 핵심 수비수인 카스텔로 루케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선수 소개 '볼 플레잉에 능한 왼발 센터백' 기본적으로 부드러운 발밑 능력을 탑재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진 운반에 큰 강점을 보인다. 본인의 컨트롤에 자신이 있는 선수이고, 센터백 상위 2%에 해당하는 90분당 1.03회의 돌파 시도를 기록하였다. 그중 ..
2024.08.28 바이언 뉴스 ‘킹슬리 코망 알 아흘리로 가나?’ ‘킹슬리 코망 알 아흘리로 가나?’ [로익탄지]   킹슬리 코망은 알 힐랄의 오퍼를 받아들였다. 이적을 마무리 짓기전 세부사항 조율을 완료하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킹슬리 코망은 여전히 알 힐랄의 제안에 아무런 결정을 내리지 않았고,그는 현재 상황에서 아무것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코망은 그의 미래에 대해 여전히 생각하고 있다. 알 힐랄의 오퍼를 받아들였다는 기사에 대해 크리스티안 에밀(코망의 에이전트):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킹슬리는 여전히 현재 상황에서 아무런 비드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여전히 요나탄 타의 상황에 신경을 쓰고 있는 뮌헨’ [파브리지오 로마노]    바이언은 여전히 요나탄 타의 상황을 신경쓰고 있다. 새로운 접촉이 24시간 이내에 일어날 것이다. 바이언은 만일 킹슬리 ..
2024-25 시즌 분데스리가 1라운드 경기 결과 요악 및 베스트 XI 1. 1라운드 경기 결과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vs 레버쿠젠 '알론소볼, 90분의 기적은 계속된다.' 아우크스부르크 vs 베르더 브레멘 '브레멘의 다니 아우베스, 미첼 바이저가 패배를 막다.' 프라이부르크 vs Vfb 슈투트가르트 '퀴블러의 인생경기, 흔들리는 슈바벤.' 호펜하임 vs 홀슈타인 킬 '승격팀에게는 너무나도 가혹했던 크라마리치 매직.' 우니온 베를린 vs 마인츠 '수비적인 축구. 다소 조용한 결과.' RB 라이프치히 vs VfL 보쿰 '오르반의 퇴장에도 승리를 지켜낸 황소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vs 아인트라흐트 프랑크루프트 '화룡의 점정을 찍은 기튼스, 기분좋게 시작하는 사힌 체제' 바이에른 뮌헨 vs VFL 볼프스부르크 '심장이 쫄깃했던 콤파니볼, 선전했지만 아쉬운 결과의 볼프스부르크'..
2024.08.23 바이언 뉴스 '라힘 스털링 뮌헨에 영입 역제의 ’ '라힘 스털링 뮌헨에 영입 역제의 ’[크리스티안 폴크,미셸 슈흐로어]   라임스털링은 몇주전 바이언에 영입 역제의를하였지만, 클럽에서 이 제안을 여러 가지 이유( 나이,높은 급료, 더 이상 필요없는 포지션)로 거절하였다. ‘레온 고레츠카에 관심이 있는 MLS팀’[크리스티안 폴크,미셸 슈흐로어]   MLS 리그팀인 샬로테 FC는 레온 고레츠카의 이적에 대해 바이언에 문의를하였지만 고레츠카에게는 여전히 높은 야망이있고 챔피언스리그와 같이 높은 레벨에서 플레이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이러한 문의를 거절하였다. ‘에벨의 확실한 목표였던 요나탄 타’[크리스티안 폴크,미셸 슈흐로어]   요나탄 타는 ‘막스 에벨의 타겟’이였지만 클럽의 모든 관계자들이 요나탄 타에 대해 확실히 믿음을 가지지는 않았었다. 감독 위원회에서는..
2024.08.21 바이언 뉴스 '마누엘 노이어 국가대표팀 은퇴' ‘마누엘 노이어 국가대표팀 은퇴’[오피셜]  마누엘 노이어는 국가대표팀 은퇴를 발표하였다. ‘볼프스부르크전 예상 선발 라인업’[스포르트 빌트]    ‘계획대로 되고있는 사네의 재활’[막시밀리아노 코흐]    르로이 사네의 재활은 계획대로 이루어지고 있다. 발목 수술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고 그는 고통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졌다. 9월1일에 있는 프라이부르크전에 스쿼드에 드는 것이 완전히 배제 되지는 않았지만, 복귀는 국가대표 휴식기가 있는 이후에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흥미로운 도전이 있지않는 이상 클럽에 남을 코망’[르퀴프]    바이언은 킹슬리 코망에게 직접적으로 클럽을 떠나라고 이야기하지는 않았지만, 그의 대표단에게 그가 다른팀으로부터 오퍼를 받게 된다면 기꺼이 들을 수 있는 선수 중 하나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