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플로리안 비르츠 영입 계획‘
[크리스티안 폴크,알트셰플]
내부적으로, 다음 여름이적시장 첫번째 타겟은 플로리안 비르츠인것으로 결정이 났다. 클럽 내부에서, 막스 에벨과 크리스토퍼 프로인트는 비르츠가 바이언으로 합류할것을 결정할것이라는 확신을 뿜어내고 있다. 바이언이 이렇게 자신감을 가지는 이유는 선수 캠프로부터 바이언이 비르츠의 선택이 될 ‘진지한 기회’가 있다고 신호를 줬기 때문이다. 자말 무시알라가 바이언과의 제계약쪽으로 기울어지고 있다는 사실 또한 비르츠를 설득할만한 근거가 되고 있다.
이적을 하는 경우에는, 바이어 레버쿠젠은 비르츠가 해외로 이적하기를 원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비르츠를 선호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는데, 특히나 샤비 알론소가 다음 여름 카를로 안첼로티의 후계자로 가게 된다면 이 가능성은 더욱 커질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이언이 레알마드리드를 뛰어넘을 만한 것이 하나 있다-그것은 바이에른 뮌헤이 그의 영입을 준비하기 위해서 뒤에서 물밑작업을 많이 했다는 것이다. 바이언은 비르츠의 영입을 위해 비르츠가 13살 쾰른의 유스팀에 있을때부터 8년동안 집중적으로 노력하였다. 바이언은 꾸준히 접촉하였고, 계속해서 스카우터들을 보내 그를 관찰하고 그의 가족들과 만났다. 그러나, 비르츠의 가족들이 쾰른에 남아 그에게 익숙한 환경에서 발전하고 홈 스쿨링을 끝내기를 원했기 때문에 이적은 현실화 되지 않았다. 이러한 이유로 그는 쾰른에 남게 되었고 2020년에 바이어 레버쿠젠으로 이적하였다.
1년 이후, 바이언은 플로리안과 그의 아버지/에이전트를 뮌헨으로 초대하였고 중계인을 통해 그들의 관심을 표현하였다. 그 이후에, 울리 회네스는 비르츠의 아버지를 테게른제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였다. 2022년 비르츠의 십자인대부상 이후, 마르코 네페는 비르츠의 아버지에게 전화하였고 아버지에게 여전히 바이언이 그의 아들에게 관심이 있음을 전하였다. 하산 살리하미지치는 비르츠가 부상을 당하였기에 더욱 값이 낮아질것이기에 영입을 해야한다고 울리 회네스를 설득하고자 노력하였다. 그러나 우리 회네스는 특히 뤼카 에르난데스의 경험을 한 이후여서 그런지 주저하였다.
현재 바이언은 다시 한번 비르츠의 가족과 접촉하였다. 에벨과 프로인트는 그의 영입을 몰아붙이고 있다. 클럽은 비르츠의 영입을 위해서 자신들의 영입 레코드를 다시금 써야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현재 클럽의 재정상태와 레코드의 금액에 대한 발표는 다음에 있을 AGM에서 발표될것임에도 불구하고 바이언은 100m이 넘어가는 영입 금액을 충분히 충당할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거기에다가, 감독 위원회는 에벨과 프로인트가 코망,고레츠카,그나브리 등의 선수들을 매각함으로써 자금을 더욱 모을 수 있을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바이에른뮌헨에 남고싶은 폰지,그러나…‘
[크리스티안 폴크]
알폰소 데이비스는 FC 바이언에 매우 남고 싶어하지만, ’액수가 제대로 맞는 경우에만‘ 남고자 한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폰소 데이비스에 대한 관심은 바이언과 레알마드리드가 제안한 금액보다 더 큰 금액과 함께 더욱 구체적이게 되고 있다. 여전히 어떠한 클럽과도 합의가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올리셰의 영입에 관심이 있었던 도르트문트‘
[스포르트 빌트]
보르시아 도르트문트는 지난 여름 마이클 올리셰의 영입에 매우 관심이 있었다. 그들은 올리셰의 영입을 위해 도니엘 말렝을 팔고자 하기도 하였다. 도르트문트의 보스들은 올리셰의 이적 방식에 대하여 문의하고 모든 가능성에 대해서 검토하였다. 그러나 결국은 그가 너무 비싸다고 결론을 짓고 영입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 바이언은 결국 올리셰의 영입레이스에서 승리하였고 그를 53m유로로 영입하였다. 그러는 동안 도르트문트는 말렌을 지켰다.
’1군팀 선수들과 훈련중인 레나르트 칼‘
[빌트]
바이언의 재능 중 한명인 레나르트 칼이 오늘 1군팀 선수들과 훈련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