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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23-24 시즌 34라운드 베스트 안녕하십니까, FCU BUNDESLIGA입니다. 블로그 구성원들이 각자 뽑은 지난 34라운드 베스트 11과  이를 종합하여 가장 많은 픽을 받은 선수들로 구성한 종합 베스트 11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먼저 종합 베스트 11입니다. 포메이션은 3-2-4-1을 채택하였습니다.   다음은 블로그 구성원별 선정 베스트 11입니다.   오성윤 님 (3-2-4-1)  선정 이유 기라시: 경합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상대 수비진을 등에 진 상태에서 뛰어난 뛰어난 움직임으로 위협적인 슈팅을 만들어내며 2개의 득점을 적립함. 뿐만 아니라 동료와의 연계도 적절하게 수행해내며 3회의 기회창출 및 1도움을 기록함. 로이스: 깔끔한 프리킥 득점으로 팀의 두번째 득점을 기록했고, 6회의 키패스 및 1회의 빅찬스 창출을 바탕으로..
분데스리가 23-24 시즌 33라운드 베스트 안녕하십니까, FCU BUNDESLIGA입니다. 블로그 구성원들이 각자 뽑은 지난 33라운드 베스트 11과  이를 종합하여 가장 많은 픽을 받은 선수들로 구성한 종합 베스트 11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먼저 종합 베스트 11입니다. 포메이션은 4-1-2-1-2를 채택하였습니다.   다음은 블로그 구성원별 선정 베스트 11입니다.   강다민 님 (4-1-2-1-2)  선정 이유 바이어: 단 두번의 유효슈팅을 기록했으나 그 두 슈팅 모두 득점으로 연결시키며 팀의 승리에 기여함. 기라시: 최전방 결승골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공격수로서 기회창출 6회를 기록하며 공격을 진두지휘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음. 베부: 선제골을 기록했으며 더 나아가 어시스트 두번 기록해 팀의 대승에 공헌함. 더불어 드리블을 모두 성공한 바..
제2의 홀란? NO, 제2의 즐라탄 - 베냐민 셰슈코 "홀란? 나와는 다른 유형의 선수."  "나의 롤모델은 즐라탄이다. 그의 기술과 능력을 어릴 때부터 동경했고, 인간으로서도 나의 우상이다."  레드불 잘츠부르크가 배출한 장신 9번 공격수라는 공통적인 특징들로 인해 '제2의 엘링 홀란'이라 불리며 일찍이 이름을 날린 베냐민 셰슈코. 그러나 그를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해 준 수식어와는 달리, 실제로는 엘링 홀란과 전혀 다른 유형의 공격수이다. 오히려 인터뷰에서 선수 본인이 롤모델으로 언급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커리어 초기와 공유하는 점이 많다.  이번 글에서는 리그 후반기 좋은 폼으로 빅클럽들과의 이적설이 터져 나오는 중인 베냐민 셰슈코를 소개하고, 수식어로 인한 세간의 오해를 해소하도록 하겠다.   커리어   1. 레드불 아카데미의 전형적인 육성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