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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23-24 시즌 33라운드 베스트

안녕하십니까, FCU BUNDESLIGA입니다.
 
블로그 구성원들이 각자 뽑은 지난 33라운드 베스트 11과 
 
이를 종합하여 가장 많은 픽을 받은 선수들로 구성한 종합 베스트 11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먼저 종합 베스트 11입니다. 포메이션은 4-1-2-1-2를 채택하였습니다.


 
 
 
다음은 블로그 구성원별 선정 베스트 11입니다.
 
 

 
강다민 님 (4-1-2-1-2)

 

 

선정 이유

 

바이어: 단 두번의 유효슈팅을 기록했으나 그 두 슈팅 모두 득점으로 연결시키며 팀의 승리에 기여함.

 

기라시: 최전방 결승골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공격수로서 기회창출 6회를 기록하며 공격을 진두지휘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음.

 

베부: 선제골을 기록했으며 더 나아가 어시스트 두번 기록해 팀의 대승에 공헌함. 더불어 드리블을 모두 성공한 바 있음.

 

밀로트: 중원에 출장해 어시스트로 기록하고 높은 패스 성공률을 보여주었으며, 수비쪽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펼침.

 

바레이루: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였고, 수비 능력으로 중원 싸움과 수비라인 보호에 크게 기여함.

 

이재성 : 멀티골을 기록해 도르트문트를 무너뜨렸으며, 수비가담도 적극적으로 해 3번 시도한 태클을 모두 성공시킴.

 

미텔슈테트: 공격 측면에서도 좋았고, 수비면에서 지상에서의 볼경합 6번 중 7번을 이기고 3번의 태클을 모두 성공시킴.

 

그릴리치: 수비수로 출장해 두 번의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111회로 경기 출장한 선수들 중 가장 많은 패스를 기록해 팀의 빌드업을 이끌었음.

 

휘버스: 후방에서 높은 경합 성공률과 수비 스탯을 과시하며 팀의 역전승을 지켜냄.

 

스타나시치: 풀백으로 출장하여 4번의 롱패스를 모두 성공시키고 1골 1어시를 기록하며 팀의 대승에 기여함.

 

체테러 : 후방에서 70회를 터치 가져가면서도 패스 성공률이 높으며, 4회의 선방을 기록함.

 

MVP: 막시밀리안 바이어

 

 

 

 

푸스발 카이저 님 (4-2-3-1)

 

 

선정 이유

 

기라시: 결정적인 득점뿐 아니라, 총 6번의 기회 창출을 해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음.

 

이재성: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멀티골을 만들어냈고, 시합에서 가장많은 기회(3회)를 창출했음.

 

베부: 2골 1어시스트를 하며 팀을 6대0 대승으로 이끌었음. 그리고 100%의 드리블 성공률을 기록하는 등, 공격에서 영향력을 과시함.

즈보라넥: 알폰소 데이비스의 환상적인 드리블 돌파 이후의 패스를 받고 침착하게 파포스트로 차넣으며 데뷔득점을 터트림.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침착성까지 갖춤.

 

고레츠카: 공격지역으로의 9번의 패스를 성공시킴. 그 밖에도 91%패스 성공률, 득점 등을 기록하며 공격에서 좋은 모습보였음. 또한 6번의 리커버리와 1번은 태클성공,1개의 가로채기를 기록하며 수비 부문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침.

 

데이비스: 그간 죽어있던 공격력이 최근 경기들에선 살아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줌. 91%의 패스성공률을 기록하기도하였고 즈보라넥의 데뷔득점을 도와주기도 함.

 

그릴리치:팀이 6대0대승을 거두었는데도 센터백인 그릴리치가 mom을 받았는데 그 이유가 있음. 그는 센터백임에도 총 111개의 패스 성공을 기록했으며, 그중에 2번의 어시스트도 적립했고 2번의 기회창출도 해내었음. 더욱 놀라운 사실은 111개의 패스를 성공시키는 와중에도 90%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하였음.

 

스타니시치: 그릴리치와 비슷하게 스타니시치는 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공격적인 모습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줌. 1골 1어시를 적립했고, 94%의 패스성공률을 달성하였으며 3번의 기회 창출을 해냄.

 

카데라벡: 95%의 경이로운 패스성공률을 기록하며 경기에서 가장 높은 패스 성공률을 보여줌. 그리고 이를 포함 1골 1어시를 해내며 공격부문에 크게 영향력을 행사함.

 

체테러: 체터러가 박스안에서 라이프치리의 슈팅을 3번이나 막아냈기에 브레멘은 겨우 무승부를 거두었음. 그의 활약이 없었더라면 더 큰 점수차로 질 수도 있었음.

 

MVP: 일라스 베부


 
 
 
박영빈 님 (3-3-2-2)

 

 

선정 이유

 

기라시: 간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후반기에도 무너지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경기를 펼침.

 

바이어: 모든 슈팅이 유효슈팅으로 이어지며 두 골을 기록했고, 호펜하임의 6:0 대승을 이끌었음.

 

베부: 바이어와 마찬가지로 모든 슈팅이 유효슈팅이였고, 2골 1어시를 기록함.

 

이재성: 두 골을 넣으며 한국 선수들이 도르트문트를 상대하는 데 강하다는 이야기가 아직 성립함을 보여주었음. 

 

크라마리치: 호펜하임의 상수. 2개의 어시스트를 쌓으며 최근 5경기 4골 4어시 행진을 달리며 절정의 폼을 과시하고 있음.

 

바레이루: 1골 1어시로 도르트문트라는 거인을 붕괴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음.

 

안드리히: 득점과 어시스트가 없어야 완벽에 가까워지는 선수. 경기 조율 부문에 크게 기여함.

스타니시치: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무패우승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활약을 펼침.

 

카데라벡: 훌륭한 경기력으로 95%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 1골 1어시스트까지 적립하며 대활약함.

 

그릴리치 : 수비수로서도 훌륭했지만, 후방 전개 중심으로서의 활약은 더 눈부셨음. 어시스트 2개는 발군이었다고 할 수 있음.

 

쿠베크 : 팀은 패배했지만, 선방 6회를 기록한 쿠베크가 없었다면 더 큰 패배를 맛보았을지도 모름.

 

MVP: 플로리안 그릴리치

 
 
 
오성윤 님 (4-3-3)

 

 

선정 이유

 

사라고사: 크랙으로서의 역할을 완벽히 소화함. 통계적으로 5회의 드리블 시도 중 3회를 드리블 성공으로 이끄는 등 측면 공격수로서 출중한 기량을 선보였으며 같은 측면을 공유하는 폰지와 엄청난 스피드를 바탕으로 상대의 우측면을 파괴함. 두 번째 골의 기점이 되는 크로스와, 취소되었지만 득점까지도 터트리며 공격적으로 매우 뛰어난 활약을 펼침.

 

기라시: 직접 상대 수비라인을 묶어놓았고 이를 통해 운다프나 중앙으로 좁혀 들어오는 퓌리히 등이 비교적 자유로운 상태에서 앞을 보고 공격을 전개할 수 있었음. 또한 직접 연계에 참여하며 팀이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도왔고, 적절한 침투 움직임으로 팀 동료에게 패스 옵션을 제공했으며 이를 통해 득점을 만들어내기도 함.

 

베부: 지속적으로 연계에 가담하여 바이어 등 높은 상대 수비라인을 공략하려는 동료들의 능력을 극대화했고, 이를 통해 도움을 적립함. 직접 침투해 들어가기도 했으며 박스 안 간결한 움직임으로 2득점을 기록함.

 

이재성: 도르트문트 상대로 두번이나 비수를 꽂음. 뛰어난 오프더볼 능력을 통해 상대의 벌어진 수비라인을 적절히 공략했고, 출중한 압박 수행 능력을 활용해 오랜만에 출전한 마이어 골키퍼의 킥 미스를 그대로 득점으로 연결지었음. 기회창출 3회와 큰 기회 창출 2회를 기록하는 등 많지 않은 터치 수에도 불구하고 박스 근처에서 많은 터치를 가져가며 팀 공격이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도움.

 

차이비: 33R 묀헨글라드바흐전 프랑크푸르트는 총 7개의 큰 기회를 창출했는데, 이 중 3개를 차이비가 생산했을 정도로 팀 공격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음. 공격 지역에서 상당히 정교한 패스 성공률을 바탕으로 상대 수비를 위협함.

 

바레이로: 미드필더로서의 패스 관련 지표는 그리 좋은 쪽에 속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라운드 경합 9회 중 7회 승리하는 등 수비적으로 터프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상대 위험지역으로의 침투 움직임을 적극적으로 가져가며 마인츠의 공격 국면에 확실한 수적우위를 제공했으며 이를 통해 1득점 1도움을 기록하기도 함.

 

데이비스: 뛰어난 개인능력과 기동력을 바탕으로 총 드리블 횟수 9회를 기록하는 등 적극적으로 볼을 운반하며 사라고사와 함께 팀의 좌측면 공격을 더욱 폭발적으로 만들었음. 활발한 공격 가담으로 팀의 선제득점이자 팀 유망주 즈보나렉의 데뷔골을 돕기도 함.

 

그릴리치: 센터백으로 활동했음에도 라인이 높고 간격이 좁은 상대 미드블록을 상대로 프리 상황에 여러번 놓이면서 정교한 킥 능력을 바탕으로 침투하는 동료 공격수들에게 볼을 배급함. 실제로 이 경기 19회의 롱패스 시도 중 9회에 성공했으며 2개의 도움도 기록한 바 있음.

 

스타니시치: 그라운드 경합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3회의 기회창출 및 1회의 큰 기회 창출을 기록하는 등 좌측 윙백 아르투르와 함께 양쪽에서 공격적으로 좋은 활약을 남김. 풀타임을 소화했음에도 추가시간까지 엄청난 활동량 및 공격 가담으로 바탕으로 그리말도의 추가 득점을 돕는 등 헌신적인 모습을 보이며 레버쿠젠이 이번 시즌 왜 기적의 팀이 되었는가에 대한 답변을 몸소 보여주었음.

카데라벡: 활발한 공격 가담을 통해 큰 기회 창출 2회를 기록하는 등 공격적으로 뛰어난 모습을 보였음. 다소 공격적인 포지셔닝 및 높은 활동 구역에도 불구하고 패스 성공률을 90% 이상으로 유지하는 등 공격지역에서 침착하고 정교한 모습을 보였고, 각도가 없는 구역에서 xG 0.03의 원더골을 득점하는 등 좋은 기세를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나감.

 

체테러: 세슈코의 득점을 막아내지 못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으나, 4회의 선방을 기록하며 든든한 모습을 보여주었음. 총 4회의 선방 중 3회는 박스 안 슈팅에 대한 선방이었는데, 이 기록을 통해 효과적으로 박스 내부로 전진해 온 라이프치히의 공격을 잘 틀어막았음을 알 수 있음.

 

MVP: 이재성 

 

 

 

 

박현준 님 (3-4-1-2)

 

 

선정 이유

 

바이어: 전반부터 좋은 골결정력을 과시했으며, 뿐만 아니라 팀원들에게 연계를 해주는 모습도 보였음. 2슈팅 2골이라는 엄청난 골 전환율을 기록했으며, 수비 스탯 또한 준수하여 완벽한 9번의 면모를 비췄음.

 

베부: 풋몹 상 바이어보다 더 높은 평점을 받았을 만큼 또 다른 승리 공신임. 멀티골과 어시스트로 공격포인트 총 3개를 기록했으며, 경합 승률,드리블,패스 정확도 등 모든 면에서 빠지는 것이 없었음.

이재성: 챔스 진출을 사실상 확정 짓고, 최근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하며 분위기가 한껏 올라온 꿀벌 군단에게 충격을 안긴 선수는 다름 아닌 이재성이었음. 경기 초반 상대 골키퍼의 패스미스를 그대로 골로 연결시켰으며, 멀티골 장면 당시에는 뛰어난 오프더볼 움직임으로 도르트문트에게 일격을 날림. 그 외에도 필드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었음.

 

스타니시치: 대승의 주역으로 기억될 만한 활약을 펼침. 골과 어시스트를 한 개씩 기록하며 이번 경기에서도 육각형 수비수 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음.

 

비드머: 이재성과 함께 도르트문트의 수비진에 균열을 일으킨 선수. 공격적인 부분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약점으로 꼽히던 도르트문트의 좌측면을 번번히 뚫어냈고, 결국엔 컷백 어시스트를 기록함.

 

크라마리치: 최근 좋은 흐름의 퍼포먼스에 이어, 이번 경기에서도 빛났음. 중원에서의 영양가 있는 플레이로 2어시스트를 적립하기까지 함.

 

아미리: 중원에서 도르트문트를 괴롭힌 선수. 경기 초반부터 프리킥을 절묘한 코스로 차서 골대를 맞추었고, 그 이후에도 공수 가리지 않고 왕성한 활동량과 영향력을 보여주며 왜 자신이 최근 리가에서 주목 받는 선수 중 한 명인지를 증명하는 활약을 펼침.

 

슐로터벡: 팀이 3실점을 했으나 수비 장면 장면마다 유일하게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음. 로테이션을 가동했던 도르트문트였기에 백라인이 전체적으로 합이 안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슐로터벡만큼은 훌륭한 경기를 펼침.

 

그릴리치: 대승의 숨은 주역. 백 3 중앙에서 출전하여 2어시스트를 기록함과 동시에 풋몹 팀 내 공동 최다 평점을 받았고, 중원과 최후방을 안정적으로 커버하며 좋은 활약을 펼침.

카박: 그릴리치와 함께 후방에서 든든한 모습을 보임. 득점까지 기록하여 공격 부문에서의 기여도 좋게 평가할 만함.

 

쿠베크: 아쉽게 홈에서 1골차 패배를 당하고 말았지만, 코벡은 든든한 모습을 보여줬다. 6개의 선방을 기록함과 동시에 패스 성공률도 뛰어난 모습을 보였고, 무려 xGOT의 수치가 1.51이나 됐지만 1실점으로 팀의 후방을 책임지며 활약했다.

 

MVP: 이재성

 

 

 

 

Die Fohlen 님 (4-2-2-2)

 

 

선정 이유

 

바이어: 경기 중 찾아온 두 번의 슈팅찬스를 모두 득점으로 연결시키며 효율적인 공격수로서의 면모를 보임.

 

기라시: 비록 어시스트를 적립하지는 못했으나, 기회창출을 무려 6회나 기록하며 xA값이 0.55에 달함. 결승골까지 득점하면서 전방 공격수로서 보여줄 수 있는 것을 다 보여주었음.

 

베부: 두 번의 슈팅찬스에서 모두 득점포를 터트렸으며, 수비라인을 부수는 킬패스로 어시스트를 적립함.

 

이재성: 두 번의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어냈으며, xG 0.17 값의 득점을 포함, 더블골을 기록하여 팀의 강등을 막아내는 활약을 펼침. 

 

바레이로: 세컨볼 상황을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득점을 올렸고, 수비부문에서도 지상경합 9회 중 7회 승리, 리커버리 4회, 태클 6회 중 4회 성공을 기록하며 피보테로서의 역할을 다함.

 

고레츠카: 추가 득점이 필요한 시점에 xG 0.07 상황을 xGOT 0.31 값의 슈팅으로 연결시키며 득점함. 또한 좌측면에서 폰지가 드리블 시도 9회 중 2회 성공, 지상 경합 14회 중 3회 승리하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며 결과적으로 턴오버를 17회나 유발하였기에 고군분투하며 공간을 커버함.

 

미텔슈테트: 좌측면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는 활약을 펼침. 긴패스 5번 중 4회 성공과 기회창출 2회를 기록했고, 지상경합 7회 중 6회 승리와 리커버리 3회, 경기 중 최다인 태클 3회 성공을 기록하며 든든한 측면 수비수로서의 면모도 비췄음.

 

그릴리치: 자신의 장기인 볼 배급 부문에서 만점 활약을 펼침. 팀 전개의 중심으로 124회 중 무려 111회의 패스 성공, 긴패스 9회 성공, 138번의 터치를 기록하였음. 어시스트 또한 두 차례 적립함. 특히 카데라벡의 원더골을 어시스트한 긴패스는 그릴리치의 날 선 폼을 과시하는 듯하였음.

스타니시치: 4번 중 4번 성공한 긴패스, 3번의 기회창출, 77번의 터치를 기록하며 우측면 전개를 풀어나감. 또한 xG 0.08 값의 원더골로 승리에 쐐기를 박음. 

 

카데라벡: 측면 쇄도에 이은 xG 0.03 상황에서의 득점으로 원더골이 난무한 이번 라운드에서도 으뜸인 원더골을 기록함. 또한 절묘한 쓰루패스로 수비라인을 파괴하며 VAR 공방 끝에 어시스트를 적립함.

 

체터러: 수비내용적으로 준수함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이며 4번의 선방과 2번의 공중볼 캐치, 0.57의 Goals prevented 값을 기록함. 또한 후방 전개에 있어 70회의 터치를 기록할 만큼 기여가 컸음.

 

MVP: 플로리안 그릴리치


 
 
 
이번 라운드 MVP : 이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