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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라운드별 베스트 일레븐/2024-25 시즌

24-25 시즌 분데스리가 17라운드 경기 결과 요약 및 베스트 XI

1. 17라운드 경기 결과


홀슈타인 킬 4-2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브란트, 코벨 두 에이스의 충격적인 부진, 점점 지지를 잃어가는 샤인호'


볼프스부르크 5-1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마르무시의 라스트댄스? 프라이부르크를 제압한 프랑크푸르트'


프랑크푸르트 4-1 프라이부르크


'화력으로 엠게를 박살낸 볼프스부르크. 교체 투입된 은메차의 쐐기 멀티골까지 작렬'


레버쿠젠 1-0 마인츠


'양날개의 대활약으로 우니온의 수비를 끝내 뚫어낸 레버쿠젠'


보훔 1-0 장크트 파울리


'베로의 중원장악으로 기회를 여러번 만들어낸 끝에 결국 승리를 거머쥔 보훔'


우니온 베를린 2-0 아우크스부르크


'클로드모리스의 원맨쇼가 돋보였던 경기'


베르더 브레멘 3-3 하이덴하임


'초반부터 선전한 브레멘, 그러나 끝내 추격에 성공한 하이덴하임'


바이에른 뮌헨 5-0 호펜하임


'간만의 대활약을 펼친 자네, 이에 힘입어 대폭발한 바이언의 공격'


슈투트가르트 2-1 라이프치히


'두 스트라이커의 무책임한 퇴장, 결국 패배로 이어진 라이프치히'


2. 라운드 베스트 XI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

 


패스 38회 시도 100%성공, 긴패스 15회 시도 100%성공을 기록하며 자신이 발밑 좋은 골키퍼의 대명사인 이유를 증명했다. 2선방 0.52 득점차단을 기록하며 수비면에서도 안정적이었다.

 

 

센터백: 요아킴 멜레/볼프스부르크

 


첫 득점 이후 팽팽하던 경기의 흐름을 깨는 추가득점을 기록했고, 이후 포문이 열리며 팀은 대승을 거뒀다.


센터백: 은남디 콜린스/프랑크푸르트

 

 


승리에 쐐기를 박는 득점, 74회 중 72회 성공한 패스 등 3백 스토퍼가 보여줘야할 공격적인 면모를 모두 보여주었고, 경합에서도 10회 중 8회 이겨냈다.

 


레프트백: 알렉스 그리말도/레버쿠젠

 


공수양면에서 좌측면을 지배했으며, 결승골을 넣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라이트백: 하파엘 게헤이루/바이에른 뮌헨

 


우측 풀백으로 출전하며 매우 어려운 득점을 성공시키며 팀을 대승으로 이끌었다.


수비형 미드필더: 마투스 베로/보훔

 


지상 경합에서 9번 중 8회를 승리하고 기회창출 3회를 기록하며 만능 미드필더의 모습을 보였다.


수비형 미드필더: 요주아 키미히/바이에른 뮌헨

 


긴패스 14회 중 12회를 성공시키는 등 좋은 패싱 감각으로 기회창출 3회를 기록했으며, 지상경합에서도 8회 중 6회를 승리하며 완벽하면서 클래스있는 미드필더의 모습을 보였다.


공격형 미드필더: 루카스 은메차/볼프스부르크

 


73분에 투입되어 좋은 위치선정과 슈팅으로 약 10분만에 멀티골을 몰아치며 묀헨글라트바흐를 상대로 대승리를 이뤄냈다.

 

라이트윙: 르로이 자네

 


두 번의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모두 득점을 이뤄냈으며, 특히 첫 번째 득점은 xG 0.08의 상황에서 xGOT 0.88을 기록하며 대승의 포문을 열었다.

 

 

레프트윙: 알렉스 클로드모리스

 

 

위협적인 드리블로 우니온의 내려앉은 수비라인에 균열을 유발하였고, 기대득점 값보다 더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스트라이커:오마르 마르무시/프랑크푸르트

 


굵직한 이적설에 휩쓸려 자신의 프랑크푸르트 커리어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었던 경기에서 1득점 2도움을 기록하며 프랑크푸르트를 박살냈다.

 

베스트 X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