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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23-24 시즌 32라운드 베스트

안녕하십니까, FCU BUNDESLIGA입니다.
 
블로그 구성원들이 각자 뽑은 지난 32라운드 베스트 11과 
 
이를 종합하여 가장 많은 픽을 받은 선수들로 구성한 종합 베스트 11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먼저 종합 베스트 11입니다. 포메이션은 3-1-4-2를 채택하였습니다.


 
 
 
다음은 블로그 구성원별 선정 베스트 11입니다.
 
 

 
 박현준 님 (3-4-3)


 
선정 이유
 
무코코: 대거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간만에 선발출전하게 되었음. 교체로 투입 된 최근 경기들에서의 밋밋했던 활약과 달리, 이번 아우구스부르크전에서는 좋은 움직임과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주었고, 다소 운이 따라준 득점까지 터지면서 선수 본인에게 있어 잘 풀린 경기로 남게 되었음. 또한 멀티골을 기록하며 최근 아쉬웠던 골감각을 되찾은 모습을 보였음.
 
흘로젝: 간만에 선발로 출장한 경기에서 어시스트만 3개를 적립하며 올시즌 적었던 선발 출장에 대해 맺힌 한을 푸는 듯한 경기를 펼침. 패스 성공률이 90%에 달하는 등 그 밖의 공격 지표에서도 눈에 띄는 모습을 보였음. 
 
로이스: 얼마 전 길었던 도르트문트 커리어의 끝맺음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마르코 로이스. 팬들과 구단에 감사인사를 전하려는 듯 중원에서 존재감을 과시하며 자신이 도르트문트의 영원한 에이스이자 레전드임을 다시 한번 증명함. 간만의 선발 출전에서 1골과 2어시스트를 적립하는 좋은 활약으로 높은 평점과 함께 MOM급의 활약을 펼침.

비텍: 치열한 난타전에서 초반부터 분위기를 가져오는 데 크게 기여함. 첫 번째 골은 좋은 움직임으로, 두 번째 골은 상대 수비수를 녹이는 온전한 개인 능력으로 멋진 골을 터트리며 경기 초반부터 2골차로 리드를 벌려놓았음. 난타전 끝에 팀은 4:3 승리를 거두었고, 비텍이 풋몹 기준 최고 평점을 받기도하였음
 
크라마리치:  호펜하임의 에이스임을 증명하듯 이번 경기에서도 만점 활약을 보임. 6번의 슈팅 중 5번 유효슈팅을 기록하며 높은 유효슈팅 전환율을 보였고, 4번의 기회창출과 7번의 리커버리를 기록하는 등 공수 양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냈음. 무엇보다 팀의 슈팅 횟수에 비해 골이 터지지 않던 상황에서 의외의 헤더 결정력을 보여주며 팀을 패배의 수렁에서 구해냄.
 
자카: 올시즌 레버쿠젠의 핵심 선수 중 하나인 자카는 이번 경기에서도 어김없이 좋은 활약을 펼쳤음. 90%에 달하는 높은 패스 성공률을 기록하였고, 우수한 박스 타격 능력을 입증하며 5-1 대승의 포문이 되는 중거리 득점까지 터트림.

 
스테르기우: 헐거웠던 바이언의 좌측을 공략하며 직접 득점까지 기록함. 우측에서도 과감한 모습으로 바이언 수비에 균열을 초래했으며, 홈에서의 좋은 흐름을 유지하는 데 기여함.
 
K.슐로터벡: 공격에는 비테크가 있었다면 수비진엔 슐로터벡이 있었음. 3골을 뒤쳐지는 상황 속에서도 홈팀 답게 분위기를 점점 바꿔갔던 우니온 베를린의 매서운 공세를 훌륭하게 막아내며 팀의 승리를 지켜냄. 박스 안 좋은 움직임으로 팀의 3번째 득점을 터트리며 공격 부문에서도 우수한 활약을 펼쳤음.

 
쥘레: 팀이 전방에서 5골을 득점하는 동안, 후방에서 든든하게 아욱국의 공격을 차단했음. 아쉽게 클린시트에는 실패하였지만, 지상과 공중을 가리지 않고 경합에서 100%의 승률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수비력을 보였음.
 
마인카: 팀은 아쉽게 승리하지 못했지만, 마인카는 수비에서 돋보였음. 단순 수비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공격 지역으로 직접 패스를 뿌려주는 횟수가 6번이나 되는 등 다방면으로 활약했음. 풋몹 기준 양팀 합쳐 최고 평점을 받으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음.


바우만: 밀어붙이던 흐름에서 역으로 셰슈코에게 한 골을 헌납하긴 했지만, 그럼에도 바우만은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고 평가할 수 있음. 라이프치히의 슈팅을 여러 차례 세이브 해냈으며, 최근 흐름이 좋은 라이프치히의 공격진을 1득점에 그치게 하는 데 큰 공을 세웠음.
 
MVP: 마르코 로이스

 
 
 
Die Fohlen 님 (3-2-4-1)

 
 
선정 이유
 
볼테마데: 박스 안 절묘한 위치선정에 이은 xG 0.14의 상황에서의 마무리로 결정력을 과시하였으며, 묀헨글라트바흐 수비진을 무력화시키는 헤더골까지 터트려 완벽한 피니셔로서의 자질을 비췄음.
 
뷜터: 지상 경합에서 10회 중 8회를 승리하는 등 철벽같은 수비력으로 라이프치히의 우측면 공격을 봉쇄함. 또한 전반전 다소 아쉬웠던 공격력이 후반전엔 제대로 폭발하며 크라마리치의 동점 헤더 골을 어시스트함. 그 밖에도 드리블 7회 중 5회 성공, 어시스트 장면 포함 기회창출 3회를 기록하여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경기를 펼쳤음을 확인할 수 있음. 
 
로이스: 속공에서의 센스있는 마무리로 득점을 기록했으며, 세트피스와 지공상황에서 각각 어시스트를 적립함. 플레이 타임 66분동안 4번의 기회를 창출하고 영리한 오프더볼을 구사하는 등 다방면에서 도르트문트의 공격을 주도하였음.
 
크라마리치: 팀의 전술 그 자체임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경기를 펼쳤음. 이 경기 1점대의 Goals Prevented 값을 기록한 상대 골키퍼 굴라치의 활약으로 유효슈팅 5번 중 4번을 선방에 막혔으나, 마지막 한 번의 xG 0.35 값의 상황을 xGOT 0.76 값의 헤더로 연결시키며 극장 동점골의 주인공이 되었음. 전반전에는 다소 고립된 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후반에는 찾아온 수적 우세에 힘 입어 경기를 호펜하임 쪽의 흐름으로 가져오는 데 일조함. 
 
흘로제크: 측면에서 자신의 강점인 피지컬을 내세워 적극적으로 8회의 지상 경합을 시도하여 상대 수비에 위협요소로 작용했음. PK 득점을 제외한 3득점에 모두 어시스트하며 팀의 공격에 크게 기여했음. 특히 두 번째, 네 번째 득점 장면에서의 크로스가 일품임.
 
아르놀트: 비록 공격포인트는 없었지만, 긴패스 7회 중 6회 성공, 크로스 2회 중 2회 성공, 기회창출 4회를 기록하며 후방에서 공격을 훌륭하게 뒷받침하였음. 또한 전매특허인 중장거리 프리킥으로 xG 0.04의 상황에서 xGOT 0.10 값의 슛을 터트리며 상대 골문을 위협하였음.
 
바티엔: 데뷔전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풀타임을 소화함. 2006년생 선수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침착한 판단을 보여줬으며, 훌륭한 기본기를 엿볼 수 있었음. 긴패스 5회중 무려 5회를 전부 성공시켰고, 창출한 기회 3번 중 2번은 팀에 매우 결정적인 기회를 제공했음. 또한 수비 부문에서도 리커버리 8회와 태클 2회를 기록하였고, 지상 경합 7회 중 4회를 승리하며 피지컬적으로도 밀리지 않았음.
 
비테크: xG 0.19 상황에서 무려 xGOT 0.76 값의 슈팅을 터트리며 환상적인 선제골을 기록하였음. 이어서 xG 0.17 상황에 xGOT 0.38 값의 슈팅으로 두 번째 득점포를 터트리며 상대 입장에선 그야말로 재앙이나 다름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줬음. 득점 외의 부분에서도 드리블 3회 시도 중 3회 전부 성공하고 지상경합 7회 중 4회를 승리하며 파괴적인 모습을 보였음. 플레이타임이 68분에 불과하지만 이번 라운드 MVP로 뽑히기에 손색없는 활약을 펼침.
 
그릴리치: 상태가 좋지 못했던 주변 동료들로 인해 홀로 전방으로의 볼 배급을 위해 분투하였음. 특히 팀 전체의 기세가 좋지 않았던 전반전에는 후방에서의 그릴리치 의존도가 극에 달했음. 기회 창출 2회, 긴패스 10회 중 6회 성공, 경기 내 최다인 83번의 패스 성공을 기록하였으며, 풀타임을 소화하는 동안 왕성한 활동량으로 후방을 커버하였음. 
 
오르데츠: 공중 경합에서 무려 16회 중 14회를 승리하고 헤더 클리어 6회를 기록하며 공중볼 상황에서 든든한 모습을 보였음. 또한 지상 경합에서도 5회 중 4회를 승리하며 높은 승률을 기록했음. 물론 두 번째 실점 장면에서 명백히 책임이 있었지만, 감안 하더라도 이번 라운드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임에는 틀림없음.
 
아투볼루: 7번의 선방과 함께 0.88의 Goals Prevented 값을 기록하였으며, 공중볼 캐치 6회와 리커버리 14회를 기록하며 스스로 클린시트를 일궈냄.
 
MVP: 막시밀리안 비테크

 
 
 
오성윤 님 (4-1-4-1)

 
 
선정 이유
 
볼테마테: 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났으나, 좁은 공간에서 어려운 슈팅에 성공하며 첫 득점을 넣었고 뛰어난 제공권을 통해 코너킥 상황에서 추가 득점을 만들면서 팀의 좋은 흐름을 이끌었음.
 
비테크: 승리한다면 다이렉트 강등을 면할 수 있으며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도 대폭 감소하는 우니온과의 경기에서 박스 부근에서 위협적인 움직임을 선보이며 두 골을 만들어냄. 박스 내 터치 5회, 유효슈팅 3회만을 기록했음에도 멀티골을 성공시키는 효율성 좋은 공격수로서의 면모도 보임.
 
흘로제크: 2개월만에 뛰는 선발 경기였기 때문에 경기력적으로 온전한 모습은 아니었음. 하지만 뛰어난 공격 센스와 집중력을 바탕으로 3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패널티킥을 제외한 팀의 모든 득점에 관여하며 대승에 공헌함.
 
로이스: 도르트문트와의 이별이 확정된 상황에서 1득점 2도움을 기록했함. 전방 압박을 시도한 아우크스부르크를 상대로 센스 있는 침투 움직임으로 수비라인을 붕괴하며 득점에 성공했고, 코너킥 키커로서 첫번째 도움을, 공간 침투를 통해 두번째 도움을 올림.
 
크라마리치: 예리한 슈팅을 통해 사비 시몬스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처한 라이프치히의 골문을 위협했고, 4회의 기회창출을 기록하는 등 팀 공격의 중심으로 활약함. 성실한 1선 침투로 결국 극장골을 만들어내기도 했음.
 
슈틸러: 팀의 중심에 위치하며 수비라인 및 카라초어와 함께 경기를 조율함. 좁은 공간에서 팀의 경기를 풀어나올 수 있도록 뛰어난 온더볼 능력을 보여주었고, 공격지역패스 17회, 기회창출 2회 등 전방에 볼을 공급하는 역할을 적절하게 수행했음.
 
뷜터: 지상 경합에서 준수한 스탯을 기록하며 라이프치히의 공격을 적절하게 막아냈고, 후반전 막판 박스 안으로 쇄도하는 크라마리치를 향해 정확한 크로스를 전달하며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공격적으로도 예리한 모습을 보임.
 
루오: 하프라인 부근 혹은 하프라인 너머에서 활동하면서 안톤과 함께 뛰어난 온더볼 능력을 보여주었음. 슈투트가르트의 공격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진 좌측에서 볼을 잘 순환되도록 도왔음.
 
쥘레: 공중 경합과 지상 경합을 통틀어 경합 성공률 100%를 기록하는 등 수비적으로 좋은 지표를 기록했고, 좋은 발밑 능력을 통해 아우크스부르크의 거센 압박을 잘 풀어냄.
 
파슬락: 활발한 오버래핑으로 통해 측면으로 흘러나오는 볼을 박스 안으로 정확하게 전달하며 2개의 어시스트를 올리며 팀의 승리에 도움을 줌.

아투볼루: 프라이부르크보다 쾰른이 경기의 주도권을 잡는 흐름에서 7개의 유효슈팅이 나왔으나 이를 모두 선방해내며 팀의 패배를 막아냈다.
 
MVP: 마르코 로이스

 
 
 
박영빈 님 (3-4-3)

 
 
선정 이유
 
볼테마테: 올시즌 1호, 2호 골이 늦지만 터져줬으며,  패스 성공률이 90% 이상으로 세밀함에서도 좋은 모습을 비췄음.
 
무코코: 최근 활약은 잊혀진 유망주 그 자체였으나, 이번 경기에서는 달랐음. 멀티골을 터트렸으며, 다른 지표는 다소 아쉬웠지만, 득점 관련 공격 지표는 매우 뛰어남.
 
흘로제크: 본인의 신체능력을 십분 활용하여 공격에 기여하였으며, 3번의 기회창출과 함께 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간만에 선발 복귀한 선수가 아닌 것 같은 활약을 펼침.
 
로이스: 개 간 로 그자체. 올시즌 중 가장 훌륭한 활약이었으며, 공수지표에 고루 좋은 모습을 비췄음. 단 66분 동안 1골 2어시를 기록하며 아직 죽지 않았음을 증명함. 이번 라운드 MVP.
 
아르놀트: 슈팅 2회는 곧대로 유효슈팅이 되었으며, 키패스를 4회 기록하는 등 본인의 임무를 완수하며 볼프스부르크의 3:0 대승에 이바지함.
 
크라마리치: 무너지던 호펜하임에 한 줄기 빛 같은 극장골을 꼽아 넣으며 승점 1점을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했으며, 기회 창출 4회로 그릴리치와 함께 최선의 활약을 보여주었음.

바이노-기튼스: 키패스 3회, 드리블 성공률 54%를 기록하며 훌륭한 측면 공격을 보여주었고, 수비 부문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며 공식 32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음.

그릴리치: 경기 내 최다 패스 성공, 크라마리치와 함께 다수의 공격기회를 만드는 활약을 함.
 
파파돌로폴로스: 오랜만에 1군 콜업 출장 경기였지만, 제법 나쁘지 않은 활약을 성공했다. 
 
비테크: 경합이면 경합, 득점이라면 득점,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였음. 로이스의 활약만 아니었더라면 이번라운드 MVP를 받았을 선수.
 
아투볼루: 쾰른의 모든 유효슈팅을 선방하며 7번의 선방을 기록했음. 프라이부르크의 컨퍼런스리그 티켓을 지켜내는 대활약을 펼침.

MVP: 마르코 로이스

 
 
 
푸스발 카이저 님 (4-3-3)

 
 
선정 이유
 
무코코: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을 위해서 대거 로테이션을 돌린 상황에서 선발로 나와서 멀티 득점을 만들어냄. 3개의 슈팅 중 두개의 슈팅을 유효수팅으로 만들어냈으며 이 둘 모두 득점으로 만들었음.
 
비테크: 사실상의 강등권 싸움에서 비테크의 멀티득점으로 다시 한번 강등에서 벗어나게 된 보훔. 3번의 드리블 돌파를 모두 성공시킨 것과 함께 멀티골을 넣으며 공격의 핵심적인 역할을 해냄.

로이스: 4개의 기회창출을 포함하여 1골2어시의 완벽한 모습을 보여준 로이스. 팀과의 얼마남지않은 경기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줌.

홀로제크: 3개의 어시스트를 만들어내며 두개의 PK득점 제외 모든 득점에 관여함. 어시스트 상황에서 자신의 피지컬 강점을 활용하여 상대와의 결합에서 승리해내며 어시스트를 해냄. 3개의 기회창출을 어시스트로 만들어낼 정도로 정확한 패스능력도 보여줌.

크라마리치: 90분 추가시간 극적인 해더 동점골을 넣으며 팀을 무승부로 이끔. 이외에도 4개의 득점 찬스 메이킹을 하면서 득점기회들도 여럿 만들어주었음.
 
자카: 90%패스 성공률을 보여주며 팀의 빌드업을 책임졌고 홀로젝의 어시스트를 받아 팀의 선제골 또한 만들어냈음.

라움: 1개의 어시스트를 포함하여 93%의 패스 성공률을 보여주며 좌측면 공격전개를 이끌어갔음. 수비에서도 5개의 클리어링과 1개의 태클 성공까지해내면서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줌.
 
K.슐로터벡: 7번의 클리어링 성공과 더불어 5번의 볼리커버리 성공과 2개의 가로채기 성공까지 수비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줌. 그와 더불어 1골까지 넣으면서 공수에서 모두 좋은 활약을 펼침.

마인카: 2번의 태클 성공, 7번의 클리어링, 2번의 가로채기 등을 해내면서 팀의 수비에 크게 공헌함. 공격에서도 최다 드리블 돌파성공, 89%패스 성공률로 최다 패스 성공률을 기록하며 공격부문에서의 활약 또한 뛰어남.
 
스테르기우: 이번시즌 분데스리가 첫 득점을 뮌헨 상대로 해냄. 득점 외에도 88%패스 성공률을 기록하며 공격에 크게 기여했고, 수비부문에서도 2번의 태클을 성공하여 경기 최다 태클 성공까지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영양가 있는 활약을 펼침.

아투볼루:박스안에서만 4번의 선방을 해내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낸 아투볼루. 이번 경기에서만 7번의 선방을 해내면서 mom으로 뽑힘.
 
MVP: 아담 흘로제크

 
 
 
이번 라운드 MVP : 마르코 로이스

 
P.S) 도르트문트 23-24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