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24 분데스리가 겨울 이적시장 뉴스 📰🇩🇪❄️ - 장크트파울리, 호펜하임, 라이프치히

‘노이하우스, 장크트파울리로의 임대 이적 임박’

[키커]

장크트파울리는 현재 중원자원들의 이탈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부상으로 대부분의 자원들이 기용 불가능하며, 수술과 같은 이유로 빠져있는 자원들이 많기에, 기존 자원들 중에도 대안이 거의 없기 때문에, 지난 1월, 우니온 베를린에서 알조샤 켐린을 데려와서 승격에 성공한 것처럼, 노이하우스를 선택했고, 노이하우스는 장크트파울리행을 결정했다. 공식적인 발표는 다음날 진행될 예정이다.

’라이프치히의 겨울 이적시장은?‘

[빌트]

라이프치히는 바쁘게 이적시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미 이적시장에서 어떤 선수를 데려와야할지 선별을 진행중이다.

벤자민 헨릭스는 아킬레스 파열 부상으로 장기간 팀을 비우기 때문에, 오른쪽 풀백에 관심이 있다. 다비트 라움 역시도 부상의 전적이 있었기에 잘츠부르크에 아마르 데디치가 영입 후보가 될 수 있다.

엘마스가 클럽을 떠난다면 공격 미드필더에 이중의 수요가 있을 것이다. 엘마스는 로제 감독과 사이가 좋지 않기에, 이적에 열려있다고 한다. 엘마스는 작년 겨울까지 나폴리에서 뛰었고 라이프치히로 이적했으나, 그는 다시 이탈리아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안드레 실바 역시도 겨울에 클럽을 떠날 것으로 예상한다. 그는 스페인으로 가고 싶어하며, 라요 바예카노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실바가 겨울에 떠난다면 그의 7백만 유로인 주급이 절약되기에 라이프치히의 노력은 단순화 될 것이다.

라이프치히는 그의 대체자로 파리 생제르맹의 랑달 콜로무아니에 관심이 있다.

‘호펜하임, 리옹의 유망주에게 관심’

[키커]

올림피크 리옹의 22살의 젊은 공격수 기프트 오르반을 노리고 있는 호펜하임, 기프트 오르반은 올 시즌 리그1에서 단 세 번만 출전하며 많은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다. 계약기간이 2028년까지인 오르반이기에, 그를 데려오기 위해선 상당한 이적료가 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