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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23-24 시즌 29라운드 베스트

안녕하십니까, FCU BUNDESLIGA입니다. 

 

앞으로 매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해당 라운드의 베스트 11을 구성하는 컨텐츠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희 블로그의 구성원들 각자

지난 29라운드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로 베스트 11을 구성해보고

 

이를 종합하여 가장 많은 픽을 받은 선수들로 종합 베스트 11을 뽑아보았습니다.

 

먼저 종합 베스트 11입니다. 포메이션은 4-2-3-1을 채택하였습니다.

 

 

 

다음은 블로그 구성원별 선정 베스트 11입니다.

 

 

 

푸스발 카이저 님 (4-1-2-1-2)

 

선정 이유

 

부르카르트: 4대1 대역전승의 시발점이 된 동점골을 만들어 낸 장본인. 그루다의 세 번째 득점까지 도우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음.

 

보니페이스: PK득점으로 팽팽했던 0-0의 균형을 깨고, 자카의 득점을 도움.

 

비르츠: 후반 교체로 투입되어 해트트릭에 성공하며 팀의 5-0 대승을 이끌었음. 이번 라운드 결과로 리그 10-10 또한 달성함.

 

자비처: 슐로터벡의 로빙패스를 잘 받아내어 센스있는 득점에 성공하였으며,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멀티골을 기록함.

 

아미리: 한 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4번의 득점 기회 창출으로 시합 내 최다 기회 창출 선수임.

 

슐라거: 올모의 선제득점을 도왔고, 총 5회의 태클 성공으로 시합 내 최다 태클 성공을 하며 공수에서 모두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음.

 

미텔슈타트: 시합 내의 최다 태클 성공(2회)와 최다 드리블 성공(3회)를 기록하며 공수에 모두 영향력을 보여줌.

 

슐로터벡: 자비쳐의 선제득점을 도왔고, PK를 획득하며 팀의 2득점에 모두 관여하였음. 수비에서도 100%의 태클 성공률을 보임.

 

탑소바: 시합 내 최다 볼 경합 승리(6회)를 기록하며 팀의 무실점 대승을 도왔음.

 

키미히: 게헤이루의 득점을 도왔으며, 시합 내 최다 드리블 성공(2회)와 7번의 볼 경합 승리를 기록하며 공수 모든 방면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과시하였음.

 

울라이히: 불안한 수비로 인하여 쾰른에게 기회가 주어졌으나, 5번의 선방으로 골문을 든든하게 지켜내면서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음.

 

 

 

 

오성윤 님 (4-2-3-1)

 

선정 이유

 

운다브: 성실한 전방 압박, 2선에서의 넓은 시야 및 연계 능력 등 자신의 장점을 완벽히 발휘하였고, 이를 통해 1득점 1도움을 기록하며 프랑크푸르트 수비진을 압도함.

 

비르츠: 후반전만을 소화했음에도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리그 우승을 화려하게 장식했으며, 개인 통산 최초 리그 10-10을 달성함.

 

도안: 박스 근처에서 무서운 온더볼 능력을 바탕으로 기회 창출에 능한 모습을 보였으며, 동료와의 연계를 통해 결승골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음.

 

호프만: 주요 자원이 빠진 약간의 로테이션이 발생한 상황에서 공격의 윤활유와 같은 활약을 펼침. 세트피스 키커로서 날카로운 킥을 선보였고, 무려 6회의 기회 창출을 기록함. 좋은 오프더볼 움직임을 통해 PK도 획득하며 공격적으로 우수한 활약을 펼침.

 

자비처: 지속적으로 2선에 대한 쇄도 움직임을 보였으며, 이를 통해 선제골을 만들어냄. 동료가 획득한 PK을 깔끔히 마무리하여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일조함.

 

슐라거: 공격 지역 패스 및 기회 창출, 리커버리 및 태클 성공률 등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통계 수치를 기록했으며, 올모의 선제골을 돕는 등 실제로도 경기 상황에 큰 영향력을 과시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음.

 

음베네: 측면에서의 좋은 포지셔닝으로 여러 차례 기회를 창출했고, 역발 윙백으로서 중앙에 대한 슈팅 기회를 적극적으로 창출하여 팀의 역전골을 만들어냄.

 

슐로터벡: 뒷공간을 향한 침투 패스로 1개의 도움을 기록하였으며, 세트피스 상황에서 볼을 영리하게 간수하며 PK를 얻어내는 등 공격적인 기여도를 높게 평가할 수 있으며, 수비적으로도 후반전 추가시간 플레아의 슈팅을 몸으로 막아내는 등 헌신적인 모습을 보임.

 

: 백 3 중앙에서 경기를 조율하며 리그 우승을 앞두고 자칫 흥분할 수 있었던 동료들을 케어함. 활동 구역의 차이가 있으나, 위험지역에서 실수가 있었던 탑소바와 달리, 신체조건이 좋은 두크쉬-볼테마데를 상대로 공중 경합에서 모두 승리하는 등 노련하고 안정적인 수비 국면을 보냄.

 

키미히: 팀 내 최다인 124회의 터치를 기록하면서 기회 창출 2회, 경합 전체 성공률 87%를 기록하는 등,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임. 또한 세트피스 키커로서 팀의 약속된 코너킥 전술을 통해 게레이루의 선제골을 도움.

 

울라이히: 쾰른의 위협적인 찬스를 한 차례 막아냈으며, 전반적으로 골문에 대한 사수를 준수하게 해내며 골대 불운 등으로 흔들렸던 바이에른 뮌헨의 승리를 이끌었음.

 

 

 

 

 박영빈 님 (4-3-3)

 

선정 이유

 

비르츠: 우승에 대한 간절함이 보였으며, 교체출전 해트트릭 기록함.

 

운다브: 1골 1어시 기록, 지표 또한 우수함.

 

보니페이스: 기라시와 고민하였으나, 사실상의 리그 선발 복귀전에서 좋은 페이스를 보여 보니페이스를 선정함.

 

자비처: 멀티골 기록.

 

슐라거: 경기 중 영향력을 높게 평가하여 선정함.

 

안드리히: 자카와 고민하였지만, 풀타임 출전에 가산점을 부여하여 안드리히의 손을 들었음.

 

수비진: 클린시트를 기록함. 키미히의 어시스트 높게 평가함. 루케바 대신 슐로터벡 또한 들어갈 수 있어보임.

 

 

 

 

강다민 님 (4-3-3)

 

선정 이유

 

부르카르트: 호펜하임과의 경기에서 날카로운 모습으로 1골 1어시를 기록해 선제골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음.

 

운다브: 최전방에서 침착한 마무리로 프랑크푸르트를 무너뜨렸으며, 1어시를 기록함.

 

기라시: 훌륭한 침투와 더불어 침착한 마무리로 선제골을 쏘아올림과 동시에 슈투트가르트의 분데스리가 한 시즌 최다 득점자가 됨.

 

비르츠: 교체로 들어와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베르더브레멘을 완벽히 붕괴시킴.

 

자비처: 아쉽게도 해트트릭엔 실패했지만, 멀티골로 퇴장으로 팀이 수적 열세에 놓인 상황에 승리를 지켜내는 데 일조함.

 

슐라거: 올모의 득점을 돕는 어시스트와 5개의 태클 성공으로 공수양면으로 훌륭한 모습을 보임.

 

미텔슈타트: 좌측에서 준수한 드리블 실력과 수비 실력으로 팀의 클린시트에 일조함.

 

슐로터벡: 자비처의 골을 도왔으며, 후방에서 뛰어난 수비 실력으로 수적 열세에 놓인 팀을 구해냄.

 

탑소바: 롱패스 성공 6회, 태클 성공 3회를 기록하며 빌드업과 수비에 모두 능한 모습을 보임.

 

키미히: 볼 경합과 태클에 있어 모두 높은 성공률을 기록하였으며, 동시에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수양면으로 뛰어난 모습을 보임.

 

울라이히: 5개의 선방으로 후방을 든든하게 지켜내며 클린시트 승리에 일조함.

 

 

 

 

박현준 님 (4-3-3)

선정 이유

 

비르츠: 우승을 확정짓는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보임.

 

보니페이스: 대승의 시발점이 된 득점을 기록하였으며, 전방에서의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줌.

 

부르카르트: 동점골과 전방에서의 좋은 활약, 역전승의 주역.

 

자비처: 멀티골과 뛰어난 활동량으로 공수양면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줌.

 

안드리히: 중원에서 안정감을 보여줌.

 

아미리: 중원에서 영향력을 과시하였으며, 쐐기골에 결정적인 도움을 함.

 

미텔슈타트: 공수양면에서 밸런스 있는 모습을 보여줌.

 

슐로터벡: 수적 열세로 인하여 어려운 흐름으로 흘러갔던 경기에서 뒷공간을 든든히 틀어막음.

 

탑소바: 간간히 뒷공간을 노린 베르더브레멘의 공격을 잘 막아냄.

 

키미히: 최근 좋지 않은 바이언의 측면에 활력을 불어넣어줌.

 

울라이히: 노이어가 부재중인 상황에서 클린시트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음.

 

 

 

 

Die Fohlen 님 (4-2-3-1)

 

선정 이유

 

부르카르트: 4-1 대승의 포문을 열었으며, 경기 내내 상대 수비라인을 적절히 누르면서 전진을 억제함.

 

비르츠: 교체로 투입되어 경기 시간의 절반만 소화했지만,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을 자축하는 축하포를 터트리는 동시에 자신 또한 첫 리그 10-10 달성에 성공함.

 

도안: 박스 앞에서 등지고 있는 동료와의 간결한 연계플레이를 통해 얻은 슈팅 기회를 그대로 득점으로 연결시키면서 결승골을 넣어 팀을 승리로 이끌었음.

 

운다브: 2선 중앙에서 시작하여 1골 1어시스트와 10번 중 5번의 지상 경합 승리를 기록하며 상대 수비라인을 위협함. 또한 적극적인 수비 가담으로 공수양면에서 능한 모습을 보여줌.

 

슈틸러: 1개의 어시스트, 118번의 터치, 90%의 패스 정확도를 기록하였으며, 안정적인 기량으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승리에 일조함.

 

자비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를 극복하기 위해 왕성한 활동량으로 우측 공간을 커버하여 리드를 지켜내는 데 일조하였으며, PK와 슐로터벡이 전달한 양질의 패스를 모두 훌륭히 마무리하면서 2득점을 기록함.

 

미텔슈타트: 슈투트가르트의 전개가 대부분 좌측을 통해 이루어졌고, 필연적으로 미텔슈타트의 기여가 상당했음. 그라운드 경합에서 무려 14회 중 10회를 승리하며 안정적인 풀백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드리블을 무려 3회 시도 중 3회나 성공하며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음.

 

뵈버: 팀은 패배하였지만, 세트피스 상황에서 훌륭한 위치선정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추격의 불씨를 살림. 2회의 공중 경합 중 2회를 모두 승리하며 제공권을 완벽하게 확보하였으며, 수적 열세가 발생한 도르트문트를 공략하기 위해 많은 수가 전진한 상황에서 훌륭한 커버를 보여줌. 

 

슐로터벡: 수적 열세가 발생한 상황에서 몰려오는 상대를 잘 틀어막으며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며 승리를 가져가는 데 크게 기여했으며, 양질의 어시스트 또한 일품이었음.

 

키미히: 세트피스에서 훌륭한 전달로 어시스트를 기록하였으며, 경합에서 7회 중 6회를 성공하며 수비 부분에서도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었음.

 

울라이히: 5번의 선방으로 쾰른의 기회를 저지하며 기세가 넘어가는 것을 차단함.

 

 

 

 

이번 라운드 MVP : 플로리안 비르츠 

 

P.S) 레버쿠젠 우승 축하드립니다~~